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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학년도 평창군 향토학사 입사생 선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평창군이 2022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향토학사란 시·군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출연한 기금으로 강원대학교 내에 건립한 기숙사로써 춘천시 소재 대학에 입학 또는 재학중인 학생들의 주거 및 학업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기숙사를 말한다.

 

 

입사신청자격은 평창군에 주소를 둔 평창군민의 자녀로서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또는 재학 중인 자이며, 전염성 질환 등 자격제한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총 20명(남녀 각 10명)이며, 신입생 7명(수시 5, 정시 2), 재학생 13명으로,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1월 5일 까지(정시모집은 2월 10일 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 심의는 성적과 가산점을 반영하여 군정조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선발하며, 평창 관내 고교 졸업(예정)자와 국가유공자 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본인 또는 자녀의 경우 가산점이 적용된다.

 

 

선발결과는 1월 19일 이후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창군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훈 행정지원국장은“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기숙사 입주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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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