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사)하나님의성회 한국선교회 고경환 목사 및 관계자와 사회복지협의회장, 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전달받은 성탄박스는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0개 동행정복지센터와 교육지원청 등이 선정한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하나님의성회 한국선교회는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선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고경환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준비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후원이 모여 더불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고양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