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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남도교육청, 제33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8명 선정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24일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및 충남도민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1989년에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자 시상을 시작한 이래 초등, 중등, 교육행정, 충남도민 4개 부문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올해로 제33회를 맞게 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그동안 16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초등교육 부문에 내포초등학교 교장 김영희, 천안월봉초등학교 교사 이경하 ▲중등교육 부문에 연무중학교 교장 민병희, 덕산중학교 교사 류재봉 ▲교육행정 부문에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정해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시설팀장 성기일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충남도민 부문에 ㈜신성기업 대표이사 임장혁, 돈암서원 원장 김선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공적을 쌓은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분들이 보여주신 봉사와 헌신이야 말고 모두가 본받을 최고의 교육이라 생각하며 그 아름다운 가치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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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철도 타고 책 향기 가득한 울진으로 9월,‘책과 함께하는 가을’펼쳐진다
[아시아통신] 경북 울진군은‘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울진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10곳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울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흥부 ▲울진 ▲근남 ▲매화 ▲기성 ▲평해 ▲온정 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각 일정에 맞게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손쉬우면서도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의 달, 우리 도서관에서는 먼저, 울진의 북부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북울진도서관에서는 ‘책읽다 패밀리’ 행사를 진행한다. 일상 속 가족들의 독서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도서관 밴드게시판에 응모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유명 작가와의 북토크 강연, 지하에 전시된 그림책 원화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9월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울진의 중부권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에는 ‘도서관에서 찰칵!’ 행사를 진행 중이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