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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양군,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시상식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군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당초 시상식을 회원전체와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등 많은 인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수상자와 임원진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치르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표창에 김창수(58세,석보), 바르게살기운동금장표창에 이희자(46세,영양),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표창에 김선자(65세,입암), 서태홍(59세,영양), 경상북도지사표창에 정영자(66세,청기),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장상에 천세영(63세,영양), 한수명(60세, 수비) 총 7명이 수상의 기쁨을 가졌다.

 

 

한편 수상자 전원은“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는 다르게 활동을 하지 못하여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였는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앞으로 영양군의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효선 자치행정과장은“코로나 19로 어려운 와중에도 지역사회와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다같이 힘을 모아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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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철도 타고 책 향기 가득한 울진으로 9월,‘책과 함께하는 가을’펼쳐진다
[아시아통신] 경북 울진군은‘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울진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10곳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울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흥부 ▲울진 ▲근남 ▲매화 ▲기성 ▲평해 ▲온정 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각 일정에 맞게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손쉬우면서도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의 달, 우리 도서관에서는 먼저, 울진의 북부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북울진도서관에서는 ‘책읽다 패밀리’ 행사를 진행한다. 일상 속 가족들의 독서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도서관 밴드게시판에 응모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유명 작가와의 북토크 강연, 지하에 전시된 그림책 원화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9월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울진의 중부권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에는 ‘도서관에서 찰칵!’ 행사를 진행 중이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