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환경의 격차를 해소하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양주시체육회 김지환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준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의 후원품은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