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서울서진학교가 건립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로 개교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발달장애인에게 갖고있는 시선을 담았다.
특히 학교가 없기 때문에 아이가 겪는 불편함을 보여주는 것을 시작으로 아무도 바라봐주지 않은 발달장애인의 교육 받을 권리와 우리 사회의 시선을 보여준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