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0.9℃
  • 구름조금대구 2.0℃
  • 맑음울산 1.1℃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흐림제주 8.8℃
  • 구름조금강화 -3.7℃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뉴스

하동 외식업계,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다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하동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하동군지부가 내년 4월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부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에 하동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 하동을 만들고자 각 음식점마다 친절, 청결, 안심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1대 1 맞춤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맞춤형 교육에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전반적인 청결·위생 상태도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또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모범음식점 20곳에 차 시음코너를 마련해 하동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먹거리와 후식으로 하동녹차를 제공해 하동녹차만의 맛과 향의 차별성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부에 하동세계차엑스포 로고가 있는 앞치마 600개를 배부해 산뜻한 음식점 환경조성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석민아 보건소장은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알프스 하동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외식업계와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