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남”은 소방정책의 도민 소통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홍보 정책으로 18개 소방서 홍보․교육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1일 1관서 1개 안전 콘텐츠를 연중 상시 제작하여 1년여간 동안 제작된 365개 콘텐츠를 책으로 발간했다.
주요 주제는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홍보, 교육, 예방, 정책, 미담, 주요 이슈 등이다.
책으로 발간된 “오늘의 경남은” 도내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여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국회도서관 등에 인터넷 간행물로도 등재되어 누구나 쉽게 필요한 안전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조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오늘의 경남은 도민을 위한 소방정책을 글과 그림으로 담대히 풀어낸 안전의 기록이자 일기로 도민의 안전 수요를 해소하고 재난별 국민 안전 행동 요령 정보를 도민들이 접근하기 쉽게 제공하여 도민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2년에도 다양한 정책소통 정책을 운영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