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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최우수기관’선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하수+분뇨+축산처리장) 운영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6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커다란 성과다.

 

 

이천시는 기금사업의 관리실태 평가로 기금운영의 투명성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금운용상 문제점 발굴과 적극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성과관리 제도에 적극 대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천시는 환경기초시설 운영분야에서 하수처리효율 성과목표 달성 및 예산집행률이 매우 우수하였고, 매주·매월 정기점검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시민 불편사항 적극 해소노력 등 하수도 운영·관리·서비스에 대해 매우 우수하여 한강수계 32개 관리청 중 1위를 차지했다.

 

 

향후 이천시에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건의하여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하수처리시설 증설, 하수관로 정비를 시행하여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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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