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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산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 위원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서산소방서는 12월 21일 오전 9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또는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이번 심의회는 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각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석해 기존 중점관리대상(56개소)에 대해 화재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로 공장 10개소, 위험물 9개소, 복합 11개소, 숙박 6개소, 근린생활시설 2개소, 판매 4개소, 의료 3개소, 노유자 2개소, 위락 2개소, 문화집회 1개소, 운동 1개소 총 51개소가 2022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서산소방서는 선정된 대상에 대해 중점관리대상처 관리카드 정비, 자체점검대상 운영실태 정기점검, 소방민원정보시스템 DB현행화,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대형 화재 발생 시 소방드론을 활용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호 서산 소방서장은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심의회의 명확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현장 점검과 지도를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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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