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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도교육청, 2022 대입 정시 지원체제로 전환

“12월 21일부터 1월 3일까지, 정시 집중상담 기간 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1일부터 정시원서 접수 마감일인 2022년 1월 3일까지 ‘정시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2022 대입 정시 지원체제로 전환한다.

 

 

도교육청은 수도권 주요대학 및 강원권 소재 대학 지원전략 자료집을 지난 10일 도내 고등학교에 배포했으며,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 대입지원관과 함께 정시에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을 중심으로 19일 원주권역 정시 상담을 시작으로 수시 등록 마감 후인 21일부터는 춘천, 강릉 권역에서 1:1 정시 대면 및 온라인 비대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신청은 강원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담 신청자가 대면/비대면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강원진학지원센터 프로그램지원 팀장과 대교협 대표강사들이 강사로 나서 제7차 진학담당교사 대상 온라인 대입 역량강화 연수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2 정시 주요 특징 및 '감!자바'를 활용한 정시 진학지도, △수도권 중심의 정신 진학지도, △강원 및 충북권 정시 진학지도 등으로 나누어 모집 요강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시지원 전략에 관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2일 14시부터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인 ‘학끼오TV’를 통해 쌍방향 온라인 연수로 진행되어 진학담당교사들의 정시지원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진로진학담당 정용호 장학관은 “27일까지는 수시 충원합격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한 추가 합격 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수시 지원 수험생은 마지막까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한다”며, “올해는 문이과 통합 첫 수능으로 정시 지원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정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일선 학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태백, 철원, 홍천, 동해, 삼척 9개 권역에서 대입지원관을 통해 수시 및 정시 상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지원을 받고 싶은 학생은 강원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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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