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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지는 쉘터형 버스정류장

올해까지 쉘터형 버스정류장 631곳 사물주소판 설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내로 버스정류장 중 쉘터형 버스정류장 631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개념을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도 적용한 것을 의미한다.

 

 

시는 사물주소판 설치로 주소정보가 담긴 포털사이트,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소방서에 정확한 위치를 알리고 일상에서도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서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장소, 육교승강기, 둔치주차장, 도시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168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한 바 있다.

 

 

정희상 시 토지정보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라며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내년까지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장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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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6월 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현수 대표의원과 국미순 의원, 배지환 의원, 이재선 의원, 이재형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수원특례시 시민의 심신 건강증진과 도시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으로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 도시농업에서 허브 식물군 중심의 치유농업 활용 및 저변 확대 방안 ▲수원 시민의 거시적 스트레스 유형 분석과 비교를 통해 치유농업에서 활용하고 발전시킬 분야 도출 ▲ 창의적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이창래 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는 모두발언에서 “시민의 오감을 깨워 회복을 돕는 공간, 수원특례시를 그리는 데 초석을 두고자 한다.”라며 연구의 목적과 방향성을 밝혔고 바로 참여하는 연구원들의 연구 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보고가 끝나고 이재형 의원은 “허브 식물군과 오감 중심의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