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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성운 교수, 22번째 개인전 ‘노스탤지어 II - 해바라氣’

"남미여행 여운 남기고자 붓 잡아"

 

 

아시아통신 김길형;박대홍 기자 |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이자 서양화가인 김성운 교수의 22번째 개인전 ‘노스탤지어 II - 해바라氣 전’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H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는 ‘단심’, ‘염원’ 등 100호 대작부터 3호 소품의 소그림 48점, 프랑스, 남미 풍경화 26점, 소장작품 18점이 전시된다. 지난 30여 년간 한국적 고향의식을 탐구해온 김 교수의 이번 전시 콘셉트는 ‘흰 소(白牛)띠 해’, ‘소와 동심’, ‘해바라氣(기)’이다. 예기치 않은 역병 상황에서 행운과 길상을 염원하고, 축복받아야 했을 신축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다. 김 교수는 “전시를 통해 자연에서 노니는 천진한 동심의 사랑과 에너지, 힐링을 얻어 지친 몸과 영혼에 면역성을 키워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창궐 직전 다녀온 남미 5개국 미술탐방의 영향도 작품 곳곳에 녹아있다. 그곳의 원초적인 색상문화에 영향을 받아 이번 작품에는 형광색과 같은 강렬하고 영롱한 원색을 투영했다. 그림 바탕에 ‘NOS/TAL/GIA’라고 적힌 문자는 소, 송아지, 색동 아이들, 해바라氣 등을 조형언어로 스토리텔링하여 적극적으로 감상하려는 비표상 원리를 작동시키며 해체한다. 해바라氣와 문자의 조합은 패션 태피스트리(tapestry)를 방불케 할 만큼 장식적이다. 도합 10번 이상의 덧칠로 인해 색은 본질에 더욱 접근한다. 나이프에 의해 깎여진 빛과 같은 천연색 스트라이프는 몇 개월 전부터 그려 놓은 현묘한 빛 조각이다. 중앙으로 집중된 짧은 선들은 화면에 생동감과 동세를 주고 시선을 중심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김 교수는 “남미의 고산준령, 남극이 보이는 우수아이아 땅 끝까지 체험한 후 그 여운을 남기기 위해 붓을 잡았다”며 “최근 나의 남미여행은 원색에 대해 더욱 풍요롭게, 조형에 대해서는 더욱 자유롭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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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