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12월 20일 오후 3시 2층 구청장실에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새로 가입하는 굿모닝호텔 박순영 이사의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지역에서는 108번째, 동구에서는 7번째 아너가 되는 박순영 굿모닝호텔 이사를 비롯해 한승현 굿모닝호텔 대표,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박순영 굿모닝호텔 이사는 이전에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2016년부터 매달 꾸준히 고액을 기부하여 동구 지역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7천만원을 기부하였다.
박순영 이사 뿐 만 아니라 한승현 굿모닝호텔 대표 또한 동구 지역에 고액을 기부하고 있다.
박순영 이사는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를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 는데 이번에 아너로 가입을 하게 됐다. 저의 나눔이 조금이라도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