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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령군 아열대 글로벌 작물육성 본격화

아열대 글로벌 작물보급 2022년 13억 원 투입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의령군은 아열대 글로벌 작물육성을 위해 2022년 13억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과 농가소득 향상에 집중한다. 이는 올해 대비 2배 이상 증액된 금액이 투입된다.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사업은 ‘기후변화대비 아열대 작물 집중육성계획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보급 ▲소비자 구매 기호에 맞는 아열대 과수 보급 ▲기후변화에 따른 주산작물의 품종 다변화 등 3대 전략에 따라 향후 5년간 6개 사업에 총 33억원 지속 투자한다.

 

 

의령군 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실증시험포에서 애플망고, 올리브 등 20종의 다양한 아열대 글로벌 작물을 실증 재배하며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열대 글로벌 작물도입에 관심이 있는 농가는 2022년 1월 13일까지 원예작물 시범사업을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여 대상자를 심의·선정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누리집 군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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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