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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 중구, 제2차 여성친화도시 조성 T/F팀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인천 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7일 제2차 여성친화도시 조성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TF팀 단장인 윤현모 부구청장의 주재로 추진과제 담당팀장의 추진과제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 발표와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4대 목표, 10개 추진과제, 3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달성하기 위해 14개 부서 22개팀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TF팀을 운영중에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이다. 여성친화도시란,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친화도시가 아니라,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2022년부터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제안 사업 위주의 신규사업 발굴과 주민 만족도 조사 등 구민 참여 방안 강화를 통해 구민 누구나가 정책결정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양성이 평등하고 보편적 복지를 이루는 행복한 도시를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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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