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 어린이집을 위주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총 5명으로, 구에서 추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우수한 콘텐츠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한 원장 등 보육교직원 4명과 안전한 급식을 어린이집에 제공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운 조리원 1명이 그 주인공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