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0.9℃
  • 구름조금대구 2.0℃
  • 맑음울산 1.1℃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2.5℃
  • 구름많음고창 1.3℃
  • 흐림제주 8.8℃
  • 구름조금강화 -3.7℃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뉴스

안산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2곳 선정

단원구 중앙동·와동 2곳 선정…각각 4억, 3억6천만 원 투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공모’에 응모해 단원구 중앙동·와동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추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향후 뉴딜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중앙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안산의 중심, 중앙동을 활기차게’라는 비전으로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도로경관 개선사업 ▲ 중장년 여성창업 소셜프랜차이즈 운영 ▲ 도시재생 모델 시범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와동은 ‘현재와 전통을 잇는 보살핌 마을만들기’를 비전으로 총사업비 3억6천만 원을 투입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 보살핌을 테마로 한 생애주기별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마을축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앙동과 와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산시의 도시재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