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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춘천시민 10명 중 1명 행복알리미 받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춘천행복알리미 가입자수가 서비스 시작 1년 8개월만에 3만명을 돌파했다.

 

 

앞으로도 춘천행복알리미가 시정 소식 알림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12월 15일 기준 춘천행복알리미 가입자 수는 3만86명이다.

 

 

2020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해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정부의 소식과 생활 정보를 비롯해 각종 행사, 이벤트를 휴대전화로 전송받을 수 있는 편의성 덕분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춘천행복알리미’ 가입자 1,62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시정정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된다’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5.2%가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춘천행복알리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서비스는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춘천행복알리미’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최대 1일 1회 춘천행복알리미를 통해 문자로 시정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톡 춘천행복알리미 채널을 추가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더 많은 시정 소식을 받을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정 소식 알림의 선봉 역할을 하고 있는 춘천행복알리미의 가입자를 확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정 홍보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춘천행복알리미 채널 누적 가입자는 11월 19일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 3만8,902명으로, 무료 이모티콘 배부 이벤트를 통해 단기간에 가입자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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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