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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민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찾은 주낙영 경주시장

15일 오전 9시부터 운영 들어간 황성동 시민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방문, 운영 상황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15일 오후 황성동 시민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경주시는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이날 오전부터 본격적인 검사에 나섰다.

 

 

시민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일 포함 매일 운영된다.

 

 

이날 주 시장은 임시선별검사소의 전반적인 설치 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고 차질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임시선별검사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낙영 시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른 검사 인원 폭증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매번 조금만 더 버텨달라 부탁드리는 것이 송구할 따름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동국대 경주병원 선별진료소 2곳도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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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