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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기획재정부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간담회 및 소비투자 집행 점검

16일, 대규모 투자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협력 등 요청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기획재정부와 합동으로 12월 16일 11시 코로나19로 힘든 경기불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기획재정부 강영규 재정관리국 부이사관, 이지원 타당성심사과장과 울산시 장수완 행정부시장, 구군 부단체장, 대규모 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비․투자 집행 추진상황 점검과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인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 낙동강유역 안전한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 울산도시철도 1, 2호선 건설사업, 제2명촌교 건설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 연결도로 개설사업에 대해서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요청했다.

 

 

이어서 진행된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점검’은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 등 대규모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의 의견도 청취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1년 남은 기간 동안에도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전 직원이 소비․투자 신속집행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경제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연중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부시장 주재로 신속집행 상황을 점검해 이월을 최소화하고,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하는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해왔다.

 

 

특히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지방재정계획성 부문에서 우수, 2019년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 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재정 특전(인센티브)’을 지원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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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6월 10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발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조권행 구리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돌다리-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등 구리시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사항부터 시민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크고 작은 불편과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오고갔으며, 이에 대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련된 아주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구리시민들의 당장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차 구리시의 발전에도 중요한 이슈들인 만큼, 지금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꼼꼼히 검토하여 구리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특히 구리시민의 염원인 6호선 연장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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