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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도, 연말 맞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방역활동 실시

15일 김천ㆍ영덕 등 사회복지시설, 버스터미널 8개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연말에 이용객들이 몰리는 4개 시군(김천, 영주, 경산, 영덕)의 사회복지시설, 버스터미널 8개소에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과 도청 공무원 등 40여명이 4개 권역별로 팀을 나눠 실시했다.

 

 

전기배선의 설치상태(차단기·개폐기)와 과부하·접촉불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설관리자에게 안전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 해소 및 방역체계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동분무기, 연무기 등 장비를 이용해 다중밀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시설 관리자들의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며, 특히 안전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코로나19 확산이 되지 않도록 모두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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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