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는 장생도라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 홍보, 관람객 유치 및 입장권 2,000매(1,200만 원 상당) 구매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박진수 대표이사는 “장생도라지가 차(茶)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다양화를 통한 시장 확대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를 통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진 기획본부장은 “도내기업이 적극적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특히 도민의 참여로 성공한 엑스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