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마을을 순회하며, 공적 서비스 홍보 등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나섰다.
김현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고 친밀한 이웃으로 다가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홍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 · 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2021~2022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 지원(2021. 12. 1.~2022. 2. 28.)을 추진해 저소득 위기가구 · 홀몸어르신 ·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 지원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