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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군, 민원인이 추천한 ‘친절부서․친절공무원․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선정

12월 31일 종무식 시 표창장, 상장, 상품권 수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양양군이 군민들의 눈높이 맞춘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한 친절부서와 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

 

 

올해 친절공무원 선정은 군청 홈페이지 게시물과 칭찬투표함의 평가 항목을 통해 전략교통과 장서율 주무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장서율 주무관은 평소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반갑게 맞이하고,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경청하며 친절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함으로서 칭찬투표함의 추천 건수가 월등히 높게 득표됐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양양군에서 민원을 처리한 민원인 중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양양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환경과가 친절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환경과는 친절성, 신속성, 전문성 등 8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89.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올해 친절부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부서에는 7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친절공무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308종의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법정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최우수에는 허가민원실 박재경 주무관이, 우수에는 상하수도사업소 허태규 주무관, 장려에는 허가민원실 이나영 주무관이 선정되어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2021년 종무식에서 친절부서 및 친절 공무원, 민원처리 마일리지 선정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과 상장, 상품권이 수여되며, 선정된 4명의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평가 시 가점부여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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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