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되는 지역 연계 중심 사업 결과와 성과를 보고했고, 2022년 신입 청소년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2022년도 사업에 대한 각 기관별 지원 협의 사항을 구체적이고 논의했다.

 

 

지원협의회 참석한 한 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상황에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업의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어 뿌듯했으며, 모집률도 높아 내년 사업이 기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1~3학년을 대상으로 5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