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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덕교육지원청, 우리가 너와 함께 고민을 나눌께~^^

2021년 영덕 Wee센터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청소년지원 캠페인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13일 영덕읍내 일원에서 영덕군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덕경찰서와 함께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 거리 캠페인에는 생활주변의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점검·계도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겨울방학 생활을 유도하고, 청소년 음주·흡연 등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시간이었다.

 

 

캠페인을 통해 영덕읍 일대의 노래방, PC방 등의 업소들을 돌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해질 수 있는 유해 활동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미 이행시의 법적인 조치에 대해 알리고, 업주와 시민의 자발적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윤인한 Wee센터장은 “청소년들은 비행행동을 우상화하고 비행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있어요. 마을의 어른들이 함께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어준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라며 거리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Wee센터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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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