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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음성군,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음성군은 2021년 12월 정기분(제2기) 자동차세 37억9천만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12월 1일 현재 음성군 지역 내 등록된 차량이며 연 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과세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12월 2일 이후에 차량 신규 등록을 했다면 내년 1월에 고지서를 발송한다.

 

 

자동차세는 배기량, 차종, 적재적량 등에 따라 부과된다.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연 세액 전액이 부과되고, 연 세액이 10만원 이상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 세액의 1/2씩 각각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12월 중순 이후로도 납세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납세자는 음성군 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고지서를 다시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사회기반시설을 마련하고 군민의 행복을 증대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마감일은 납부 창구 혼잡 및 인터넷 접속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납부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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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