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동욱 구청장과 안전모니터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산동 일원에서 “자율방역 실천!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시작”란 주제로 ▲마스크,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 ▲몸이 아플 때 진단검사 실시 등 코로나19 개인별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및 감염확산세가 매우 빨라 그 어느 때 보다 구민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구민들께서는 안전한 일상회복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