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초평동(동장 임두빈)은 지난 10일 가장동에 소재한 화장품원료 및 식품 원료사업 개발 및 공급업체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대표 장두식)에서 1kg 양곡 400포(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지난 2020년에도 양곡 10kg 172포, 덴탈 마스크 5,000매, 손세정제 200개, 컴퓨터 9대, 난방비 16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장두식 대표는“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초평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관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초평동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기탁한 소중한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