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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기업봉사단 지역의 산타가 되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봉사로 사랑을 나누는 ‘수세미 트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레인보우팀과 코로나로 침체된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수세미 트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레인보우팀이 지난여름부터 시민들과 만든 수세미를 지난 9일 안중도서관(350개), 배다리도서관(350개)에 전달식을 통해 감동을 전했다.

 

 

건강한 자원봉사 활동 문화를 만들어가는 평택시민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아서 트리에 수세미를 장식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했다.

 

 

현재 수세미 트리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중앙로264 5층), 안중도서관, 배다리도서관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관심과 연말 행복 나눔을 더 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레인보우팀이 평택지역에 전해 준 감동에 대하여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방미옥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연말 수세미 트리 행사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모두가 모여 함께 봉사 활동할 수 있는 그 날을 기원하며, 기업봉사단과 평택시민들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비대면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특화사업 중 기업봉사단은 앞으로 관내 기업과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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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 ‘수원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 16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로써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본 조례안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에 해당하며 수원시에 주소를 둔 1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자립의지 강화를 위한 심리치료 지원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직업훈련 및 교육 ▲학력인정 시험 등에 대한 학습지원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보호관찰소 등 국가기관, 정신보건시설, 상담기관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노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성장기 맞닥뜨릴 수 있는 실수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 전체의 책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