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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 ‘박두진문학길 수변데크 조성사업’ 완공기념 제막행사 가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금광저수지 청록뜰(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소재)에서 박두진문학길 수변데크 조성사업 완공을 기념하는 종합안내판 제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막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임윤근 금광호수개발추진위원장, 강우전 금광면이장단협의회장, 김영환 노인회장을 비롯한 금광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두진문학길 종합안내판 제막 및 수변데크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박두진문학길 기존 산책코스를 이어, 청록뜰에서 가협마을 인근까지 사업비 19억원을 투입, 약 380m 구간을 수변데크로 추가 조성하여 포토존 2개소, 전망대 1개소를 설치하고 아름다운 금광호수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변데크 길을 따라 함께 식재한 메타세쿼이아가 금광 호수를 더욱 특색있고 멋진 장소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안성시 호수관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박두진문학길 수변데크 제막행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품격있는 호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못다한 여행의 아쉬움을 박두진문학길을 걸으며 달래시길 바란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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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