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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 ‘2021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개최

10일,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 위한 현안 논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0일 오전 10시 북구 산하동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유관기관 및 울산시와 구·군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원자력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방사능방재 분야 당면 현안 발표,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요 발표 내용은 △주민보호체계 개편 추진계획 △내년 국가방사능방재계획 △시민 대상 방사능방재교육 계획 △환경방사선 탐사 기술 현황 등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중앙부처, 지자체, 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울산시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손연석 울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 등이 협력·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방사능재난 시 빈틈없는 주민보호조치 시행을 위하여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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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