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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 제103회 전국체전 디(D)-300 기념행사 개최

10일, 마스코트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0일 오후 2시 10분 시청 햇빛광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디(D)-3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울산 전국체전의 핵심 목표인 ‘화합․도약․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문화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울산 홍보대사 카이크루와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함께하는 대회기 입장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화합․도약․평화의 의미를 담은 성공다짐 공연(퍼포먼스), 문화예술회관의 창작뮤지컬 ‘평화의 태화강’ 등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상징하는 드론 공연(퍼포먼스)에서는 울산 전국체전 공식 마스코트인 ‘태울이·태산이 잔여일수 표시기’가 첫 선을 보인다.

 

 

잔여일수 표시기는 3m(가로)×1.5m(세로)×2m(높이) 크기(받침대 포함)로 시청 내방객과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햇빛광장 동문화단에 설치해 내년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머그컵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도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05년에 이어 17년 만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2년 전국체전이 전 국민의 관심과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이번 디(D)-300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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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