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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시,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약 21만 건 총 28억 원 부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2021년 12월 제1기분 자동차세 21만 5,221건 총 278억 원을 부과하고 자동차세 납부안내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올해 12월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자동차세는 1년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며, 선납해 연세액이 이미 납부된 차량은 12월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 등의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도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계좌이체 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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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