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한 파자마는 평생교육기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인 ‘배꽃피는행복학습마을학교’에서 기획한 것으로 ‘꿀잠을 부르는 따스한 파자마’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제작됐다.
파자마를 전달받은 윤점순 회장(성원1차아파트 경로당)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파자마를 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며 마을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왕시 배꽃피는행복학습마을학교 박찬덕 대표는 “평생학습을 통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마을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평생교육과 김은영과장은 “현재 3개의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