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1단사업은 전국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문화의 허브센터로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자발적·자생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두레도서관은 키움봉사회 예능분과 동아리 시민 북아트·캘리 동아리가 올해 1관1단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아리는 올 3월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회원들 개개인의 상상, 감성을 담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1관1단 동아리 운영에 참여한 회원은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 활동에 제약이 많았는데 도서관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관장은 “오산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등 시민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