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클린유세단과 길거리 청소에 나선 장선민 후보 국민의 힘 안산시갑 장성민 후보는 3월 28일 오후 6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장성민 후보는 안산시민을 위한 여러 공약을 공표하였으며, 특히 안산에 이민청을 유치하여 안산에 다문화 특징을 잘 살리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연결 시키겠다고 공표했다. 출정식 후반에는 깜짝 선거운동 캠페인으로 "청년클린유세단"을 발표했다. 이는 "안산을 깨끗해" 라는 테마로 선거사무원으로 등록된 20~30대 청년들을 일반적인 선거운동에 투입하는 대신, 선거운동 기간동안 안산시갑 지역구 곳곳을 돌면서 안산 거리 청소 활동을 하는 캠페인이다. ▲청년클린유세단에 합세한 장성민 후보 청년클린유세단은 장성민 후보에게도 청년클린유세단의 유니폼과 청소도구를 지급하고, 장성민 후보에게도 클린유세단에 참여를 요청했고, 장 후보는 "선거기간동안 일정 속에서도 청년클린유세단에 합세하여 안산거리 청결 운동에 직접 참여하겠다."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날 장성민 후보는 출정식을 마치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청년클린유세단원들과 바로 합세하여 출정식
<국민의힘 마포구청장 김진천 예비후보>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각 당의 서울 구청장 후보가 확정되고 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5월4일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서울시 25개구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 구청장 후보를 확정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일부 지역도 있다. 마포구에서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현직 구의원 김진천 예비후보와 전 언론사 대표인 박강수 예비후보와의 경선결과(당원선거인단 투표+일반여론조사)에서 김후보가 70.1%를 득표해 박후보의 41.6%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고도 중앙당에서 후보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공정에 대한 의문이 시작되고 있다. 김진천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6명의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선대상자로 최종 2명이 확정되었고, 경선결과 최고득표자가 이미 확정된 사안이다’라며 ‘국민에 의한 정권교체의 완성은 지방권력의 교체가 동반되어야 하기에 우리 마포구에서도 가장 경쟁력있고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신속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마포구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