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칠보고등학교 씨름부 창단식을 하고 학교관계자. 학부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있는 칠보고등학교가 씨름부창단식을 교내에서 가졌다. 칠보초등학교. 칠보중학교가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하는등,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하는 반면 고등학교가 지역내에 없는 관계로 우수한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을 하여. 그동안 지역내의 지역민과 교육청 관계자들의 안타까운 마음만 가져왔는데. 지역민과 칠보고등학교 이창승교장선생님이 합심하여 2023. 2. 8일 창단식을 갖게되었다고 하셨다. 칠보고등학교: 교장 이창승 부장 - 서상철 감독 - 장현모 1학년 - 이현우. 정민수. 김민건. 김유겸. 박요한. 백재현. 2학년 - 조민우. 최람으로 구성된 칠보고등학교씨름부는 창단 첫해인 올해 3개 전국대회에서 1학년 김민건선수가 3위에 2번이나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1학년의 박요한 선수는 중학교 선수시절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등 우수한 기량을 갖고 있어, 내년에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장현모 감독은 자신있게 말하였다. 이창승 교장선생님은 어려운 환경에서 씨름부를 창단하였는데 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정읍시와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지난 2일 정읍시청에서 업무협약을 갖고, 아시아배드민턴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 고현기 정읍시배드민턴협회장, 이형관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 회장과 정읍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 정읍시는 당사자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휴에 따른 각자의 책임을 인식하고 아시아 연맹 주관 사업분야에 있어 교류와 협력이 당사자 간의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 할 것임을 확약했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은 2024년부터 연맹이 주최하는 국제 대항전(통칭‘아시아리그’),아시아선수권,아시아혼합단체전 대회와 아시아연맹 유소년 교류캠프 등을 개최함에 있어 정읍시에 우선적으로 개최권을 부여한다고 협약했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의 도시 정읍시를 방문해주신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회장님을 환영한다”며 “상호 협약에 따라 정읍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가 자랑스럽게 유치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중수 회장은 현,세계배드민턴연맹 이사를 역임하며 43개 회원국 중 40개국이 참석한 2‘023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정기총회’에서 29표를
80년대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했던 축구인들은 노수진 하면 모르는 이가 없었을 것이다. 그가 축구협회 이사로 입성하며 축구계로 돌아왔다. 고려대학교 2학년 시절부터 국가대표선수로 명성을 날렸고. 올림픽 최초의 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2회 출전하는등 국내 팬은 물론 외국에까지 명성이 있던 노수진 선수가 유공선수시절 젊은 나이에 현역을 마감하고 모교인 서울영등포공업고등학교 감독으로 부임을 하자 축구계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했다. 부상도 아니고. 선수로서 모범적인 그가 갑자기 축구계를 떠난 것은 나중에 알려졌지만 감독과의 불화설이었다는 후문이 돌았다. <월드컵 출전시에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 선수가 노수진선수이다.> 축구협회나 팬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의 성장기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생을 하고 대표선수까지 하는 등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례의 선수이었다. 가난한 시골마을 가정에서 태어나 축구하나만을 생각하고, 지금까지 생활해온 그가 학교 교사로서 마지막 축구계를 떠나는가 했는데. 축구협회에서 이사직을 권하는 일이 생겨 마지막 축구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이사직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의 성품으로나 인격으로
<국가대표시절의 노수진 선수 모습> 축구선수 노수진 선수를 아십니까? "80년대 축구선수로서 고려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 세계올림픽 축구대회에 출전하여" 우리나라 축구역사상 '첫' 골을 기록하여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유명한 축구선수다. 또한" 월드컵이란 세계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선수로 2회나 출전하여 국위선양을 하는" 등 축구선수로서 많은 업적을 기록하고 남기었다. 80년대 유공축구선수단 시절엔 선수로서 최고의 영예인 (MVP)"에 오르기도 하였다. 신장179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면서 강한 중거리 슛을 주무기로 득점을 많이 하여, 드론 슛터라는 애칭도 갖을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한 선수였다. 은퇴후 모교인 서울영등포공업고등학교 축구감독으로 우승을 일궈내는 등 명성에 빚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 학교 체육 총괄 부장으로 재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협회의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과 축구팬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발생하여 반성과 쇄신을 하려는" 정몽규협회장님의 의지가 인사이동에 까지 업무 영역을 실시하시는게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포스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5.14(일), 16(화) / 2일간 전라북도 일원(14개 시. 군)에서 개최된다. 축구 종목은 정읍시에서 개최되는데 장소는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열리며 5개팀 160여명(외국인포함)이 참가한다.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로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전라북도는 물론 정읍시 관광도시의 면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체육인프라가 갖추어진 정읍시를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라, 여러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정읍시는 관광의 도시로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국책연구소와 의료인프라 구성 및 동물의약품. 또한 전기차 폐배터리의 순환과 재활용센터는 물론 sk넥실리스 전기차 부품인 넥실리스 공장이 있어 전기차 관련 시설들이 입주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경제도시로서도 면모를 갖추어 가는 잠재력있는 도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더불어 다윈시스라는 전동차 공장이 가동되고 있어, 국가의 관광과 경제의 순환 역활을 하는 전동차 시대의 중추적 역활도 감안한다면 경쟁 시대에서 어느 도시에 뒤지지 않는 성장의 도시 정읍시 기대가 된다.
<고창군청 여자 유도선수들> 고창군청 여자유도팀이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2023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4월12~14일)’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한 이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군청 여자유도팀의 유예진(-70㎏) 선수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2023 아시아 오픈 대회’에서 대표 선수로서 출전하게 됐다. 또 박은이(-48㎏), 김이현(-52㎏), 김아현(-78㎏), 전예지(-63㎏)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군은 현재 이지연 경기지도자와 선수 7명으로 팀을 운영, 2022년에는 개인전 32개, 단체전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여자실업유도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 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훈련에 매진해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풍의 고장 정읍시에서 개최되는 전국 춘계 중. 고등학교 검도대회에 많은 참관 바랍니다. 정읍 천변에 활짝핀 벚 꽃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산역 ktx : 1시간30분 소요 수서 srt : 1시간 20분 소요
고창흥덕중학교(이하 흥덕중학교, 교장 송인종) 3학년 유지훈, 2학년 고현호 학생이 전국에서 중·고등 학생을 포함하여 단, 10명 이내로 뽑는 ‘제8차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유스 대륙간 컵’ 에서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수로 선발 되었습니다. 고창군을 빛낸 유지훈, 고현호 학생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2023년 1월 또 다시 집중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유지훈 학생은 계속적인 응원과 지지로 큰 힘을 주신 송인종 교장 선생님, 루지의 길을 열어주고 고창에서 평창까지 직접 오고가며 도와주신 이영민 체육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고, 1월 훈련에서는 선수로서 자신의 장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단점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완하여 더욱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전달했습니다.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헤트트릭과 8골로 골든부르를 수상한 프랑스 음바페 선수> 2022."카타르 월드컵 축구 결승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가"(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맞 붙었다. '결승전 답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명승부'였다. 이 경기는 아르헨티나 '축구의 신' 리오넬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경기였다. 전반 20분경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앙렐 디 마리아가 돌파를 시도했고, 우스만 뎀벨레가 손으로 미는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지체없이 페넬티킥을 선언했고 23분 키커로 나선 메시가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전반 36분 디 마리아가 추가골을 까지 터트렸다. 프랑스를 침몰 시키는 환상적인 득점이었다. 프랑스는 전반 41분 지루와 뎀벨레를 아웃시키고 마커스 튀랑. 란달콜로 무아니로 교체하며 공격라인에 변화를 줬다. 프랑스는 후반 40분 콜로 무아니가 페널티킥을 얻어. 냈고 음바페가 성공시켜 한 골을 따라갔다. 그리고 1분 후 음바페가 동점 골을 터트렸다. '음바페는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 득점없이 연장전 돌입 후반 4분 메시는 골키퍼 맞고 나온 슛을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연장 13분 "아르헨티나의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건축학과 정광호 명예교수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가 수여하는 ’제3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민간 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에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그 뜻을 기리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한국예총 6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서 진행됐다. 정 교수는 현재 한국건축가협회 감사,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원장,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를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성남도시공사·포천도시공사에서 기술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또 노원구·남양주시·김포시 건축위원, 강북구·동대문구 도시계획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