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LH이스트힐아파트, 구리시 갈매동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참여 [아시아통신]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갈매LH이스트힐아파트에서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접수받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하여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갈매LH이스트힐아파트의 통․반장들의 봉사와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홍보로 추석 이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서 막연히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정렬 20통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기부된 물품들이 필요하신 취약가구 등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
양정동민화합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남양주시..소통의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양정동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 ‘제13회 양정동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양정동 노인회분회·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명랑운동회와 동민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이규호 양정동 체육회장은 “양정동 주민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오늘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양정동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양정동 이규호 체육회장과 여러 사회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양정동이 신도시 개발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는 가운데 새로운 미래와 희망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양정동 사회단체협의회,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미금농협, MG중부새마을금고, ㈜오름앤컴퍼니, 산수음료(주)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양농자재, 남양주시 복지 및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한양농자재는 지난 19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남양주시 복지 및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중 200만원은 남양주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100만원은 와부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찬기 대표는 “사업을 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보답하고자 매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욱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주)한양농자재의 이와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양농자재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41개 강좌 개설 및 교육생 모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24년 4분기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41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교육생 56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남양주시민의 인생다모작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노인 대상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버 활동지원 및 인지학습지원 현장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4분기부터는 앞서 진행 중인 두뇌활성 실버인지놀이지도사(자격증), 실버건강운동지도사(자격증) 교육과정 외에 ‘실버 레크레이션(자격증) 과정’을 신설한다. ‘실버 레크레이션 과정’에서는 전문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노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실무능력을 키우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전산세무 실무(자격증)’ 온라인 교육을 신설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실질적인 역량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4분기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개강하며, 강좌별 세부 내용
남양주보건소, ‘생활터로 찾아가는 영양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에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활터로 찾아가는 영양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영양의 날과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학교로 직접 방문해 ▲술의 해로움과 2차 폐해 ▲올바른 식생활 중요성 ▲나트륨 및 당 과다 섭취로 인한 영양 불균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 고글 체험 및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패치 테스트 등 실습 활동 제공을 통해 학습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당이 높은 간식이 유행이고, 음주에 대한 영상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올바른 영양 섭취 및 음주 폐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남양주시 초·중·고등학교 기관을 통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영양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신청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기획공연 ‘유희스카 '니나노 판서트'’ 진행 [아시아통신] 구리문화재단은 9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상주단체 유희컴퍼니의 기획 공연 ‘유희스카 '니나노 판서트'’를 진행한다. 2024 구리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본 공연인‘유희스카 '니나노 판서트'’는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가진 자메이카 ‘스카’ 음악과 한국인에게는 일상 속 놀이의 성격을 지닌 ‘연희’의 만남을 모티브로, ‘흥’과 ‘놀이’를 주제로 한 ‘연희스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연희를 동시대적인 젊은 감각으로 창작하고 있는 유희컴퍼니와 한국 스카 음악의 대부 킹스턴 루디스카가 의기투합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월드 뮤직’과 ‘국악’의 융복합이 아닌, ‘즐거움’과 ‘한’이라는 상반된 정서를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전통 음악과 스카와 레게 음악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관객이 함께 웃음과 눈물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무대 위의 연희꾼들과 객석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판’과 ‘콘서트’의 결합체인 ‘판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을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가 지난 17일 오전 9시(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제30회 두바이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명예의 전당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자체 부문 공로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 전시·학술대회이다. 올해는 지난 16~20일(현지시간)까지 100여개국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한국은 안양시, 수원시, 강릉시 등 지자체와 LG유플러스 등 기업이 참가했다. 안양시가 수상한 지자체 부문 공로상은 미래 디지털 교통혁신 사업을 선도하고 지능형교통체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지난 7월 세계적인 권위의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지자체 부문 공로상 공모에 도전해 3개 대륙(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 이사진의 투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심사에서 안양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교통체계를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첨단화하고 활성화한 선도
서수원도서관이 ‘2024 문학주간(9월 27일~10월 1일)’을 맞아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수원도서관 2층 강당에서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연다. 수원시, 군포시, 오산시 지자체 도서관이 연합해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다문화 이주민,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 주민 30명이 낭독자로 참여해 문학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낭독은 ‘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프로그램명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가을 낭독 축제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지역민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나누고, 문학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rdquo
플리마켓 현장 광교푸른숲도서관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 소개전시, 문화예술 체험,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책숲마실’을 연다. 도서소개 전시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전시와 판매가 된다. 수원지역 공예장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부스에서는 꽃누르미공예,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도자기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타로상담,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체험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제품 소개 행사도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무용, 탱고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공연, 버스킹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미장 분야에서 박현민 선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박현민 선수는 우수상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과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다. 해당 대회는 회원국 청소년 간 기능교류를 통한 기능 수준 향상 및 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73개국, 62개 직종에 1,381명 참가했으며, 한국대표단은 49개 직종에 5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박현민 선수는 올해 남양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22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1위 △전국 기능경기대회 3위 △2023년 아시아 기능경기대회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양주시와 경기도는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장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는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해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매년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26년 제48회 국제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