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대원로타리클럽 -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9월 16일 성남대원로타리클럽(회장 김수복)은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대원로타리클럽 김수복 회장은 “연세스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클럽 회원들을 위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해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성남대원로타리클럽 회원으로써 저희 병원과 협약식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며, “봉사정신으로 투철한 회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을 잘 챙기는 지정병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의 방역상황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는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성남대원로타리클럽 김수복 회장, 미강 부회장, 김호성 총무 및 클럽 관계자,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스타병원은 성남대원로타리클럽 회원과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식 및 기업 간담회 _ 성남시청>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4일 오후 3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식 및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협약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원복덕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예비 창업자 및 여성기업의 유치·확산과 인적자원 교류, 프로그램 지원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 대표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여성창업에 필요한 지원과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할 것”이라며 “창업자의 애로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경청하여 현실적인 창업지원사업을 제공하겠다”고 알렸다. 여성비전센터는 여성의 주체적 성장과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초기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 중이다. 여성비전센터에는 현재 더인사이트랩, 익어가다, 한국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비수도권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확보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최근 4차 유행 지속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일부 비수도권 지역도 병상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추석 연휴(9.18~22)로 인한 인구이동량 증가 및 초·중·고 등교 확대 등으로 추가 확산에 대한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추가적인 대규모 집단감염 및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수도권 전담병상 확보 행정명령 (8.13) ① 위중증(危重症)환자 전담치료병상은 기존 병상을 확대(93병상)하고, 신규 대상병원을 추가(53병상)하여, 총 146병상을 추가 확보한다. 비수도권 소재의 상급종합병원·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기존의 1% 병상확보를 1.5%로 확대하여 93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허가병상 700병상 이상의 7개 종합병원에 대해 허가병상 중 1%를 위중증(危重症)환자 전담병상으로 신규 확보하도록 하여 53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②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다친 직후에는 냉찜질과 붕대 압박 등 RICE 응급치료 효과적..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그 동안 즐기지 못했던 여행을 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백신 접종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With 코로나’로의 방역정책 전환이 곧 현실화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서산편’ 영상이 3일 만에 조회수 120만 회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헐리우드 영화 ‘매드맥스’가 떠오르게 하면서 대박이 난 서산 ‘머드맥스’ 영상은 갯벌에서 경운기가 질주하는 모습, 바지락 등 조개를 캐는 모습 등이 흥겨운 음악과 세련된 영상으로 담겨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을 보고 조개를 캐러 떠나려는 분들은 주의할 것이 있다.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작업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머드맥스' 영상 캡쳐 _ 한국관광공사 Imagine your Korea 유튜브>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코로나 시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15곳 공공도서관에서 슬기로운 독서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언택트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과월호 잡지 나눔 마켓’과 ‘책 읽는 추석, 두 배로 도서 대출’ 행사가 열린다. 과월호 잡지 나눔 마켓은 지난해 발간한 어린이 과학, 시사, 여성, 스포츠, 영화, 자동차 분야 등 모두 471종의 잡지를 14곳 도서관에서 무료로 나눠준다. 각 도서관 정문 앞 몽골 텐트나 로비에 설치된 무인 나눔 마켓에서 원하는 잡지를 3~5권 골라 가져갈 수 있다. 도서관별 과월호 잡지 나눔 일정은 ▲판교·판교어린이·무지개도서관 9월 4~5일 ▲중앙·분당·서현·구미·운중·중원어린이·논골·위례도서관 9월 11~12일 ▲수정도서관 9월 14~17일 ▲해오름도서관 9월 17~18일 ▲복정도서관 9월 25~26일이다. 중원도서관은 앞선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때 과월호 잡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책 읽는 추석, 두 배로 도서 대출은 오는 9월 16부터 19일까지 기간에 책을 12권까지 빌려 갈 수 있는 행사다. 성남시 15곳 공공도서관은 추석 명절 기간에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김도영 연세스타병원 신경외과 원장>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교통사고 등 외상 후 잘 살펴야... 50대 직장인 L씨는 퇴근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목도 아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허리가 더 아파졌다. 책상에서 앉았다가 일어설 때도 아팠고, 집안일을 하느라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에 통증이 나타났다. 허리를 만져봤더니 마치 계단식으로 층이 난 것처럼 특정 부위가 툭 튀어나온 것처럼 느껴졌다. 심한 척추전방전위증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척추뼈가 밀리게 되면서 발생하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앞으로 밀려가면서 배 쪽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는 최근 5년간 895,300명이었고, 2020년에만 189,058명이 아팠다. 50대 이상이 93.8%를 차지했고, 여성이 2배 이상 더 많았다. <척추전방전위증 통계 _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도영 연세스타병원 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은 “척추전방전위증은 젊은 세대에는 교통사고 등 외상이 많다. 50대 이상은 외상 뿐만 아니라 척추의 퇴행으로도 발생한다. 심할 경우 엉덩이나 하지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성남시와 이랜드재단,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손잡고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10가구에 1년간 월 5만원씩의 물품 바우처 지급사업을 펼친다. 시는 8월 26일 오후 시청 5층 복지국장실에서 정인목 성남시 복지국장과 김욱 이랜드재단 사무국장, 홍재근 굿윌스토어 밀알성남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물품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이랜드재단과 밀알성남점은 사업비 600만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랜드재단이 재판매 가능한 의류, 잡화 등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면 밀알성남점이 매장에서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물품 바우처 지급 외에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가 추천하면 이랜드재단의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물품 바우처는 해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번 협약은 위기·긴급 상황을 맞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성남지역 기준중위소득 60% 이내의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은 2432가구이며, 시는 고등학생 자녀 학비 지원, 만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성남센트럴안과와 성남시영남향우회의 ‘눈건강 주치의 의료 업무협약식> 성남센트럴안과(원장 김영준, 박상준)는 지난 5일, 성남시영남향우회(회장 손국한)와 ‘눈건강 주치의 의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영남향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은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약 10분에 걸쳐 신속하게 진행됐다. 두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성남시영남향우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눈 건강을 위한 최선의 진료서비스 및 다양한 의료편의 제공 △상호 정보교환 및 자료공유 △성남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성남시영남향우회 손국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력 있는 의료진과 최신 의료기기를 갖춘 성남센트럴안과와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맺게 돼서 정말 기쁘다. 말 그대로 진짜 안과 주치의 같은 믿음직스러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병원을 넘어서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이웃 같은 병원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오늘 이 자리다. 성남시에 거주하
<광주시 퇴촌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이장협의회(회장 여인원, 총무 박종국)는 지난 24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여인원 협의회장은 “행정의 협력자 그리고 주민과 소통하는 협의회로써 각 마을 이장들의 뜻을 모았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퇴촌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수 퇴촌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뜻깊은 후원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퇴촌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성남센트럴안과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박상준(좌) 김영준(우) 원장> 지난 16일, 성남시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들이 성남센트럴안과를 찾았다. 코로나 맞춤형 소그룹 진로체험 프로그램 “안(眼)물안(眼)궁”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안 물어봤어 안 궁금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는 ‘안물안궁’에서 따온 이 프로그램은 이름 그대로 평소 눈에 대해 물어보고 싶고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안과를 찾아 안과의사에게 들어보는 진로멘토링 체험으로, 성남센트럴안과가 기획한 ‘with성남’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성남센트럴안과에 도착한 4명의 학생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각 두 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병원을 둘러보고 기본적인 시력 검진과 진료를 받은 후, 본격적으로 김영준(안과전문의), 박상준(안과전문의) 원장과의 진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안과의사가 된 걸 후회한 적은 없느냐”는 김윤겸(돌마고2) 학생의 질문에 “그런 적은 없다.”고 답한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은 “봉사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일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보람이 크다. 다만, 평생 환자들을 대해야 하는 직업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