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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오롱* SK화학 '썩는 프라스틱' 상용화 나선다  

"프라스틱 분리수거 필요 없어요" - 땅 속에서 6개월이면 자연분해 되거든요! SK종합화학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손잡고 연구개발에 나선지 1년 만에 '썩는 프라스틱' 개발에 성공했다. 양사는 7일,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친환경 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친환경생분해 프라스틱 소재 개발 협업을 상반기 중 썩는 프라스틱인 PBAT의 생분해성 인증 및 국내외 특허 출원을 마무리해 3분기 중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코오롱 인더스터리는 나이론 및 폴리에스테르 계열 제품 생산기술에 기초한 PBAT생산 기술과 설비 운영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SK종합화학은 국내 유일의 PBAT주원료 생 산, 공급 업체로서 양사가 지닌 장점을 활용하면서 그동안 축적한 친환경피키징 소재 분야 기술을 접목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2023년까지 PBAT생산 규모를 국내 최대 수준인 연산 5만톤 이상 확보해 폐프라스틱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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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