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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진행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위축된 상권 회복을 위해 지역 내 대표적인 번화가인 젊음의거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젊음의거리 상점가 상인회(회장 김병인) 임원 10여명과 함께 젊음의거리 점포 주변과 보행 통로에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과 참여자들은 대형소독기 1대, 핸드소독기 4대 등을 활용해 호프사거리 일원을 대상으로 꼼꼼히 방역했다. 젊음의거리 상점가 상인회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자칫 방역수칙 준수가 해이해 질 것을 우려하고, 상점가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자율방역반을 편성해 매주 수요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음의거리 상인회 김병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올해는 젊음의거리를 비롯한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예전의 모습으로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하며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에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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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인가구 집중케어면 “혼자여도 외롭지 않아!”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역삼동에 운영 중인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를 주축으로 1인가구 집중케어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6월 센터를 강남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린 바 있다.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1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 정규 프로그램 10개 신설로 일상을 재밌게, 전입신고 마치면 선물 구는 그동안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센터에서 운영하던 프로그램의 경우 일회성·단기성 커리큘럼의 비중이 높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했다.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은 ▲건강한 미래의 생애 설계와 경제적 자립 ▲집수리 및 인테리어 정보 ▲취업 등 일상에서 필요한 스피치 기술 ▲창의력 사고 증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우쿨렐레 연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및 틈새 홈트 ▲건강한 밥상 만들기를 위한 소셜다이닝 강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아울러 1966년 이후 출생자 중 올해 강남구 전입신고를 마친 1인가구에게는 선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쓸 수 있도록 다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서울색·서울라이트 적극 홍보와 관광자원화 필요" 강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7일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장비서실 주요 업무와 관련해 서울색·서울라이트의 관광자원화 및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제안하며 문화·관광 자원의 전략적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 의원은 "서울시가 매년 '서울색'과 '서울라이트'를 개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서울라이트와 서울색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마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K-팝을 비롯한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빛을 활용한 콘텐츠가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문화·관광 융합 전략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 캠페인, 해외 교류 시 '서울색' 굿즈 활용, 한복과 서울색 결합 패션쇼, 시민 참여형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제안하며 "서울시의 문화 자산이 자연스럽게 일상과 관광 속에서 살아 숨 쉬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복 80주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