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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 개최

 

 

울산 중구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무석)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1년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방역수칙에 맞춰 참석자 전원 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이후 2020년 사업성과 평가 및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식사가 불실하기 쉬운 저소득 부자세대 ‘건강한 밑반찬 나눔사업’과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안부인사 우유배달 사업’ 등 4가지 특화 사업이 결정됐다.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무석 민간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주민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기수 성안동장은 “지금까지 성안동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협의체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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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인가구 집중케어면 “혼자여도 외롭지 않아!”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역삼동에 운영 중인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를 주축으로 1인가구 집중케어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6월 센터를 강남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폭 늘린 바 있다.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1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 정규 프로그램 10개 신설로 일상을 재밌게, 전입신고 마치면 선물 구는 그동안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센터에서 운영하던 프로그램의 경우 일회성·단기성 커리큘럼의 비중이 높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했다.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은 ▲건강한 미래의 생애 설계와 경제적 자립 ▲집수리 및 인테리어 정보 ▲취업 등 일상에서 필요한 스피치 기술 ▲창의력 사고 증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우쿨렐레 연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및 틈새 홈트 ▲건강한 밥상 만들기를 위한 소셜다이닝 강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아울러 1966년 이후 출생자 중 올해 강남구 전입신고를 마친 1인가구에게는 선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쓸 수 있도록 다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서울색·서울라이트 적극 홍보와 관광자원화 필요" 강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7일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장비서실 주요 업무와 관련해 서울색·서울라이트의 관광자원화 및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제안하며 문화·관광 자원의 전략적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 의원은 "서울시가 매년 '서울색'과 '서울라이트'를 개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서울라이트와 서울색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마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K-팝을 비롯한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빛을 활용한 콘텐츠가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문화·관광 융합 전략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 캠페인, 해외 교류 시 '서울색' 굿즈 활용, 한복과 서울색 결합 패션쇼, 시민 참여형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제안하며 "서울시의 문화 자산이 자연스럽게 일상과 관광 속에서 살아 숨 쉬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복 80주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