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 북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효율 200% 높이는 생성형 AI 활용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AI메타버스연구원 소현규 원장이 맡아 ▲인공지능(AI) ChatGPT의 기본 개념과 특징 ▲국내외 공공기관의 AI 활용 사례 분석 ▲디지털 전환 시대 공무원의 업무 변화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ChatGPT) 실습 등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실제 행정 현장에 접목해 행정업무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