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통신]
"문학산의 정기가 이 책속에 모아져 있음을 느끼게 만든것은" 작가의 열정과 혼신을 다해 글을 쓴 흔적으로 부터 알 수 있을듯 하다.
이 책의 저자는 김용환선생님으로 동국대학교와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수학하시고 일선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시고 정년퇴임을 하신 선생님이시다.
본인이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인천 역사를 책속에 담아 둔 느낌을 갖었으며.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자료로서 소중하게 필요로 하는 자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머리속에 와 닿았다.
지나간 세월, 몇천년에서 몇백년 또한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고증된 자료와 함께 지역의 가치를 써내려간 글은 독자들에게 인천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 주리라 생각된다.
'학교에서 퇴임을 하시고 시인으로 활동을 하시면서' 인천의 역사를 책속에 담으신 열정에 존경과 찬사를 보내드리고자 한다.
이책이 주는 책의 교육적 가치가 흠뻑느껴짐은 저자가 젊은 시절 학생들에게 열정으로 가르쳐오신분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