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배짱


“1975년 어느 날,박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을 불렀다.
오일달러가 넘쳐나는 중동국가에서 건설공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 타진
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너무 더워서 일을 할 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서 불가능하다는 답을 한 터였
다. 미션을 받고 한달음에 중동에 다녀온 정 회장은,대통령에게 이렇게
보고했다.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강신장 저(著) 《오리진이 되라》 (쌤앤파커스, 257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설레발을 치는 중동 공사를 정주영 회장은 최고의 기회
라며 무릎을 칩니다.
1년 열두 달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널려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습니다!
물은? 그거야 어디서든 실어오면 됩니다.
50도나 되는 더위는? 낮엔 자고 시원한 밤에 일하면 됩니다!
1970년대를 상징하는 중동 붐은 이렇게 시작되어 한국 경제에 큰 공헌을 했
습니다. 긍정은 천하를 얻고,부정은 깡통을 찹니다.

 

 

프로는 자기 일에 목숨을 걸고, 아마추어는 자기 일에 변명을 겁니다.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오랜 병환으로 기
력도 없고, 대인기피증도 가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군중을 뚫고 나아
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잡으면 병이 낫겠다 하는 심정에서 적극적
으로 다가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았습니다. 이에 치유를 받습니다.
믿음의 적극성, 사랑의 적극성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
느니라.” (마11:1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