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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두 번째 습관’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중략)
집을 짓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못질을 시작하기 전에 원하는
집의 형태에 대해 마음속에 구체적으로 설계를 한다. 만약 가족 중심의
집을 원한다면 거실의 위치를 식구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곳에
잡을 것이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도록 미닫이
문과 테라스를 설계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먼저 여러 가지 아이디어
를 가지고 짓고 싶은 집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 본 후 확정한다. 그
다음 이 같은 생각을 설계도로 만들고 건축 계획을 세운다.”

스티븐 코비 저(著)  김경섭 역(譯)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김영사, 139-14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스티븐 코비는 세계적인 명저《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두
번째 성공 습관을 말합니다.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Begin with the End in Mind).”
철학자 하이데거는 사람이 죽음 앞에 선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참된 인간 존재를 느끼고, 삶의 소중함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다고 하
였습니다. 이것을 ‘죽음에로의 선구(先驅)’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죽음이 있다는 것, 끝과 결산의 날이 있다는 것을 진정
생각한다면, 죽은 후 어떠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산다면, 지금의
삶은 훨씬 더 달라질 것입니다.

 

 

죽음처럼 확실한 것은 없고, 죽지 아니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악한
마귀는 오직 지금 ‘잘 사는 것’만 바라보게 만들며 ‘죽음을 죽이려’
합니다.
끝을 생각하며 지금을 살아갈 때, 가장 의미깊은 오늘을 살게 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5)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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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