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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사람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고 한 스피노자의 말은 너무나 유명하지만, 내일이 아니라. 만일 오늘
세계의 종말이 온다고 하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친구들과 술이나 실컷 마시겠다. 있는 돈을 전부 쇼핑하는 데 쓰겠다.
식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겠다. 애인을 만나겠다. 자선 사업을
하겠다. 기도를 하겠다. 마지막으로 효도를 하겠다… ”

이강래 저(著) 《가던 길 잠시 멈춰서서》 (문지사, 15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누군가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에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오늘 밤에 오신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웨슬리는 이렇게 대답습니다.
“오늘 밤 예수님이 오신다 해도 제 계획 중 어느 것 하나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그만큼 웨슬리는 매일 하루하루의 삶을 성실하게 종말론적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
함이니라.” (마24:4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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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