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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것


“고귀한 것은 모두 단 하나만 존재하며 절대로 시장에 나오지 않는 까
닭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존재함을 깨달을 때마다 우리는 기적의
생생한 현존을 느낀다.”

정팔영 저(著) 《소소한 듯 깊은 생각들》 (명륜북스, 217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을 수만 개 가진 사람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단 몇 개만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하고 부자입니다.
우리 삶에 참 소중한 것은 모두 한 글자로 된 것이 많습니다.
물, 몸, 넋, 잠, 흙, 집, 땅, 땀, 돈, 꿈, 복, 말, 글, 책, 앎...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들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희망, 사랑, 행복,
생명,미래, 공기,구원 등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이런 것들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값을 매길 수 없는 것들을
돈으로 팔고 사려고 하면서 비극이 발생합니다.  명품, 보석, 골동품 등
없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들은 엄청나게 비쌉니다. 인류 역사에 보
석이나 명품이 없어서 죽은 예는 없습니다.

 

 

현대 교회의 사명 중의 하나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이 자녀가 되는
것은 돈으로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가능하는 것을 더욱 절
실히 선포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
세를 주셨으니” (요1:1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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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